사회 사회일반

슈퍼주니어 첫 월드투어 ‘슈퍼쇼4’ 개최


그룹 슈퍼주니어가 단독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슈퍼주니어가 월드투어 ‘슈퍼쇼4’를 개최한다”며 “11월 서울 올림픽공원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ㆍ미주ㆍ유럽 등의 주요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콘서트인 ‘슈퍼쇼’는 그동안 아시아 지역만 순회했다.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를 통해 소속가수들과 함께 LAㆍ파리를 방문했지만 단독 월드투어는 처음이다. 소속사는 “지난해 아시아 13개 도시에서 총 20회에 걸쳐 ‘슈퍼쇼3’를 개최한 후 세계 각국에서 공연 요청이 이어져 미주ㆍ유럽까지 규모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11월 19~20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을 시작으로 오사카ㆍ베이징ㆍ타이베이ㆍ방콕ㆍ싱가포르 등 아시아 도시는 물론 미주ㆍ유럽 등 전세계 주요 도시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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