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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하연수가 tvN 새 시트콤 ‘하이킥4’ 출연 물망에 올랐다.
tvN측은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연수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긴 하나 캐스팅 확정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신인 하연수는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이동희(이민기 역)의 새 여자친구 효선 역으로 통통 튀는 매력을 알리며 데뷔했다.
현재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여주인공 민세이 역으로 출연, 기타 실력과 노래 실력을 곁들인 연기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병욱 PD가 연출을 맡는 ‘하이킥4’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 몬스타 홈페이지)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