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0일 지방현지에서 김영삼 대통령 주재로 「지방경제활성화 대책회의」를 열어 지방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회의에는 강경식 경제부총리, 임창렬 통상산업부장관을 비롯한 경제관련부처 장관들과 15개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전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