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파주 운전신도시 중소형 2,000가구 늘려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되는 전용 85㎡이하 중소형 주택이 당초 계획보다 2,000여 가구 늘어난다. 국토해양부는 파주 운정지구 3개 필지에 대한 개발ㆍ실시계획을 변경해 5일 관보에 고시했다. 변경 안에 따르면 A-6, A-25, A-27 등 3개 필지내 85㎡ 이하 가구수가 기존 계획보다 2,168가구 늘어난다. 이번 개발계획변경으로 전체 운정지구 규모별 주택 비중은 전용 60~85㎡ 이하가 68.5%에서 72.6%로 늘어나고 85㎡초과는 31.5%에서 27.3%로 낮아진다. 운정지구는 지금까지 1만5,000여 가구가 입주했으며 올해 말까지 6,500여 가구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