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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수영하는 16개월 아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은 배영, 자유형 등 뛰어난 수영 실력을 가준 16개월 아기인 엘리자베스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리자베스는 성인용 수영장에서 혼자 수영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혹자는 아이에게 무리하게 수영을 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엘리자베스의 아버지는 “엘리자베스가 수영할 당시 나와 아이 엄마가 곁은 지키고 있다”면서 “딸이 싫어하는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보고서도 안 믿긴다. 신기하다” “오랫동안 수영 배운 나보다 잘 하는 듯” “수영신동이네. 미래 올림픽에서 볼 수 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데일리 메일)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