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실업률 사상 최고

【동경 AP=연합특약】 일총무청은 6월중 실업률이 3.5%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총무청은 6월중 취업이 희망자의 75%에 불과해, 실업인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성인남자들의 실업률은 지난 5월의 3.3%보다 악화되고 있는 반면, 여성실업률은 5월의 3.8%에서 3.6%로 하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현재 일본이 취업희망자가 주당 1시간이라도 일할 경우 취업자로 간주하고 있어, 미국과 유럽기준을 따를 경우 실업률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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