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유(대표 허동수)가 올해 제3차분 북한중유 공급권자로 선정됐다. LG정유측은 9일 지난달 30일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가 국내외 정유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북한중유 공급을 위한 국제입찰에서 낙찰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