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M&A 유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벽산건설은 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13.21% 급락한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벽산건설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회생 절차 조기 종결을 위해 M&A 진행 일정에 따라 10월 31일까지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법원 허가를 받기로 했었다'며 '입찰회사의 서류 미비로 유찰이 되면서 향후 법원의 허가를 얻어 재입찰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