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명사 트위터] "다른 사람의 지혜를 읽고 현명해진다." 外


▲"다른 사람의 지혜를 읽고 현명해진다."-최영호 변호사(@Lawyer_KOREA), 고스톱은 다른 사람의 '패'를 읽다가 패가망신하지만 트위터는 많은 사람의 '지혜'를 읽을 수 있다면서. ▲"부도덕한 기업인과 성실했던 실패자는 구분해야."-정지훈 관동대 명지병원 교수(@hiconcep), 네덜란드에서는 부도기업인이 파산관재인에게 추천장을 받으면 은행에 대출신청 후 재활방법을 마련한다면서. ▲"국가미래전략 있는지."-추미애 민주당 국회의원(@choomiae),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이 관세인하만 겨냥한 것이라면 근시안적이라면서. 세계 선진시장과의 FTA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가 아니라 미래로 가는 다리가 돼야 한다고. ▲"리더는 스스로 뛰어남을 입증할 필요가 없다."-박문수 생산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ieearesearcher), 출중한 부하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만 만들어주면 된다면서. 유능한 부하들과 일한다는 것 자체가 뛰어난 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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