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元 국정원장 "질문 사절"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이 4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하는 길에 복도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손사래를 치고 있다. 원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정원 직원들의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의혹 사건 관련 '사실인정' 여부에 대한 의원들의 질문에 "곤란하다"면서도 "정보 총괄기관으로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고 정보위 여야간사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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