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어린이에게 놀이와 함께 나눔 문화를 가르치는 'e파란 어린이 나눔가치교실'의 누적 수강생이 올 여름학기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재단 e파란재단이 운영하는 평생교육스쿨이 진행하는 것으로, 2004년 일부 점포에 첫 강좌가 열린 후 2007년 전 점포로 확대됐다. 설도원 부사장은 '올해 겨울학기에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속적으로 수강생을 늘려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