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물株가 일본 수돗물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로 장 막판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판매하는 농심은 24일 장 막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풀무원샘물을 계열사로의 거느린 이날 오후 2시57분 현재 전일 대비 5.89% 급등하고 있다. 석수와퓨리스를 자회사로 거느린 진로 역시 전일 대비 5.78%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