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증시, 경기 지표 부진으로 하락세로 출발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60포인트(0.5%) 하락한 12,051.44로 장을 시작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8포인트(0.6%) 떨어진 1,279.0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포인트(0.4%) 하락한 2,733에 개장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