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ㆍ태평양 증시 중에서 가장먼저 장을 시작한 뉴질랜드 증시가 8일 글로벌 금융불안으로 2%대의 급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NZX-50지수는 개장 직후 2.1% 급락했다. 미국의 국가신용등급강등 등에 따른 글로벌 금융불안 움직임에 따른 영향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