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바타, 외화 첫 1,000만명 돌파

SetSectionName(); 아바타, 외화 첫 1,000만명 돌파 김지아기자 tellme@sed.co.kr

'아바타'가 외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23일 개봉 38일 만에 관객 1,000만명을 모았다. '아바타'는 1,000만 관객을 돌파에 그치지 않고 주말 동안 48만명의 관객을 모아 6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역대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총 다섯 편으로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왕의 남자' '해운대' 등 모두 한국영화였다. '아바타'는 외화 최초로 1,000만 돌파 영화 대열에 합류한 데 이어 역대 최고 흥행수익을 매일 경신하고 있다. 24일(오전)까지 '아바타'의 누적매출액은 898억원에 달했다. 개봉 7주차에 접어든 아바타는 여전히 평일 10만명 내외, 주말 40만명 내외의 관객을 꾸준히 모아 흥행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번주 개봉작 가운데는 10년 만에 돌아온 속편 '주유소 습격사건2'가 유일하게 3위에 올랐다. 이 밖에 4위를 기록한 류승범ㆍ설경구 주연의 '용서는 없다'가 관객 8만여명으로 총 관객 수 100만 고지를 눈앞에 뒀고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은 5만여명으로 총 관객 수 30만명을 돌파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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