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리 위르띠제(가운데) 르노 상용차부문 총괄부회장이 지난 13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공관에서 박흥신 주불 대사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고 있다. 위르띠제 부회장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올 9월까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주한EU상의) 회장으로 재임하며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등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