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는 이달 한 달 동안 진행하는 사상 최대 판촉 활동에 힘입어 이달 판매량이 브랜드 출범 이후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8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 들어 파격적인 현금할인과 무이자 및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 최대 407만원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전시장 방문객 및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100대와 삼성 갤럭시 기어 S2 1,000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사은 행사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가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구매 상담 및 판매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 실시 후 전국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수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변종문 쉐보레 북주안 대리점 대표는 “쉐보레가 제공하고 있는 올해 최대의 구입혜택 및 산타 보물섬 이벤트 시행으로 최근 전시장 방문고객 수가 현격하게 늘었고, 제품 구입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난 중순까지 2,300명 이상의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산타 보물섬 이벤트에 응모했고, 이벤트 응모와 더불어 방문 고객의 구매 상담도 함께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장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제공하는 스파크는 이달 중순까지 32명이 주인을 찾았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사상 최대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고객의 호응 덕분에 전시장 방문고객의 수가 현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등 쉐보레의 12월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특히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산타 보물섬 이벤트에 아직 68대의 스파크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올 연말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이달 한 달 동안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실시, 연중 최대의 구매 혜택을 제공해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로 알페온 407만원, 말리부는 346만원, 크루즈는 275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구매시에는 차종별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