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반등했다.
21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4년 6월물은 전날보다 2.1포인트 오른 101.4로 출발해 2.8포인트(2.82%) 상승한 102.1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천690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85계약, 기관은 592계약을 각각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9만6천836계약이었고 미결제 약정은 9만7천33계약으로 전날보다 4천129계약이 증가했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현물이 고평가된 백워데이션(-0.03)으로장을 마쳤다.
KOSPI 200 지수 상승을 노린 콜 옵션은 강세인 반면 풋 옵션은 약세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