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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개인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G7 선진국의 상장지수펀드(ETFs)에 투자하는 ‘Pru G7 ETFs펀드’ 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변동성이 낮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G7국가(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의 17개 대표 ETF에 투자한다. ETF 투자를 통해 선진 7개국의 약 2,500개 주요 기업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거둠으로써 고객들은 국가별, 기업별 분산투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펀드 내에서 환헤지가 이뤄져 효율적인 환위험 관리가 가능하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아 선진 7개국의 ETF에 약 80%, 국내 채권과 유동성에 약 20%를 투자한다. 최저가입금액 제한이 없으며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