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리아 골프&아트 빌리지, 中과 제휴 계약

경기 용인의 코리아 골프&아트 빌리지가 중국 남경의 종산골프클럽과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두 골프장은 지난 18일 코리아CC에서 상호 회원교류 이용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업무를 제휴키로 했다. 각 골프장에서 서로 1개월 전에 예약을 하면 그린피 할인과 부대 시설 할인 혜택을 주며 소속 직원들을 상호 파견해 근무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코리아와 골드CC 회원은 미국,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자매 골프장 이용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코리아 골프&아트 빌리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18홀 규모의 골프&아트 리조트와 일본 오사카에 역시 18홀 규고메 142실 호텔을 갖춘 스프링 골프&아트 리조트를 운영중이다. 한편 종산 골프클럽은 27홀 규모에 150실 규모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이용성(왼쪽) 골드CC 대표이사, 이상희 남경종산CC 총경리, 고성문 코리아CC 대표이사가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한 뒤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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