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간(P2P) 투자·대출 중개 플랫폼인 8퍼센트가 중금리 P2P 금융기업 최초로 누적투자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8퍼센트는 다수의 개인이 돈이 필요한 개인에게 소액씩 투자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4년 12월 첫 채권을 공시한 후 12개월 만에 누적대출금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518개의 채권 모집에 성공했으며 4,400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특히 대출 실행 대상 중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이 59%이고 비정규직 및 사업자가 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 받고 고금리 영역으로 넘어가야 했던 중소기업 근로자와 비정규직 계층에 대안 금융을 제시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8퍼센트는 중금리 투자·대출 시장을 개척해온 기업으로 투자자에게는 안정적 투자 대안을 제시하고 대출자에게는 고금리를 인하해주는 역할을 했다"며 "누적투자금액 100억원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디딤돌 삼아 건전한 중금리 P2P 투자, 대출 시장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퍼센트는 다수의 개인이 돈이 필요한 개인에게 소액씩 투자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4년 12월 첫 채권을 공시한 후 12개월 만에 누적대출금액 100억원을 넘어섰다.
지금까지 518개의 채권 모집에 성공했으며 4,400명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특히 대출 실행 대상 중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이 59%이고 비정규직 및 사업자가 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 받고 고금리 영역으로 넘어가야 했던 중소기업 근로자와 비정규직 계층에 대안 금융을 제시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효진 8퍼센트 대표는 "8퍼센트는 중금리 투자·대출 시장을 개척해온 기업으로 투자자에게는 안정적 투자 대안을 제시하고 대출자에게는 고금리를 인하해주는 역할을 했다"며 "누적투자금액 100억원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디딤돌 삼아 건전한 중금리 P2P 투자, 대출 시장을 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