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무석(앞줄 왼쪽 여섯 번째) 국가보훈처 차장과 박진열(〃일곱 번째) 한국일보 사장 등 제407회 거북이마라톤 참가자들이 19일 오전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출발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창설 50주년인 국가보훈처와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가족들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