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최나연ㆍ김하늘, 22일 건국대 졸업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오픈 챔피언 최나연(25ㆍSK텔레콤)과 2011ㆍ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김하늘(24ㆍKT)이 건국대학교를 졸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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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최나연과 김하늘이 22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각각 사범대학 체육교육과와 자연과학대학 골프지도전공 학사 학위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최나연과 김하늘은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고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총장 특별 공로상’도 받는다.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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