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럽하우스] 팬텀, 골프볼 1억개판매기념 이벤트

■ 국산 골프용품업체인 ㈜팬텀(대표이사 박양환)이 국내 업계 최초로 투어 골프볼 1억개를 판매한 기념으로 'Only 팬텀 파워 큰 잔치'를 펼친다.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이어지는 이번 행사기간동안에는 최근 출시된 팬텀의 3피스 파워컨트롤로 홀인원을 한 골퍼들에게 소비자가 260만원에 달하는 파워 컨트롤 볼 50박스를 증정하며 동호회별 정기 월례회 등의 모임에 1회에 한해 5박스를 상품으로 지원한다. 또 주니어 선수는 50% 할인 가격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볼을 구입할 수 있는 실속 구매 특전을 준다. (080)234-7900, (02)3451-7851 ■ 국산 골프화 '빠제로'의 제조업체 제이슨상사(대표권승렬)가 골프구단을 창단한다. 제이슨상사는 10일 지난해 상금랭킹 12위 박도규(31)를 비롯해 정명인(30), 송영훈(26) 등 3명의 프로골프선수를 영입, 골프단을 창단한다고 밝혔다. 계약조건은 박도규 5,500만원, 정명인 3,200만원, 송영훈 2,000만원 등이며, 우승때는 상금의 30%, 2~10위까지 입상때는 상금의 20%를 보너스로 받는 조건이다. ■ 골프종합컨설팅사인 GMI(대표 안용태)가 인터넷 골프포털 사이트인 '엔조이골프(njoygolf.net)'를 오픈했다. 운영초기단계에는 부킹을 비롯해 회원권거래, 쇼핑몰에 치중할 예정이며 앞으로 골프장 전산시스템 관리 등도 대행할 계획이다. 사이트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오는 8월말까지 썬힐GC의 평일 이용때 준회원 자격으로 라운드할 수 있다. 한편 GMI는 프로골퍼 지망생 5명을 모집한다. 지망생이 되면 숙식제공과 함께 오전 골프장업무, 오후 훈련을 받을 수 있다. (02)589-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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