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5년 설립된 퍼스텍은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2003년에는 얼굴인식 시장에 진출, 이 분야 국내 1위의 위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퍼스텍의 얼굴인식시스템은 전자여권에도 내장돼 출입국 심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후성그룹에 편입됐으며 2006년부터는 기업분할을 통해 초정밀 방산 업체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는 나로호 2단계 분리 추진체에 상단추력기 자세제어시스템 개발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번 탐방에서는 전용우 대표가 경남 창원 공장에서 직접 대학생들과 만나 회사 비전과 인재상을 설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