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25일까지 한국·아세안 고위급 검사 회의

대검찰청은 23~25일 청사 15층 대회의실에서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공동으로 국제적인 범죄수익 환수와 테러자금 지원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국ㆍ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고위급 검사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대검 관계자와 아세안 10개국에서 검사장급 등 고위직 검사 30여명이 참가해 테러 등 초국가적 범죄에 대한 자금 지원을 효율적으로 차단하고 범죄수익을 신속하게 동결ㆍ몰수하기 위한 협력체제 구축 방안을 협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