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22일(금)] 열아홉 순정 外

윤후는 빈 몸으로 집을 나가고 (KBS1 오후8시25분)


윤후가 빈 몸으로 집을 나가자 사람들은 국화에게 윤후의 행방을 묻는다. 옥금은 혜숙을 찾아가 두 사람의 결혼을 못하게 하려 한다. 윤후는 국화 집 근처에 방을 하나 얻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우경은 기획실 일을 배우려고 애쓰는 윤정이 기특해 야식을 사들고 찾아간다. ■신동엽의 있다! 없다? (SBS 오후7시5분)
살 빼주는 거울 정말 있을까 2004년 동남아시아를 강타한 쓰나미 당시 거대한 파도 앞에서 사람들이 웃고 있는 사진이 진짜인지 알아본다. 강아지 전용 우산이 있는지도 살펴본다. 애견 전용 의상과 각종 물품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우산도 판매되고 있는지 알아본다. 살 빼주는 거울이 존재하는지도 살펴본다. 이 거울은 쳐다 보기만 해도 살이 빠진다는데. ■꼭 한번 만나고 싶다 (MBC 오후7시20분)
군입대 앞두고 어머니 찾는 조세훈씨 조세훈씨가 군 입대를 앞두고 어머니를 찾는다. 조씨는 주정뱅이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 헤어지게 됐다. 그 후 조씨는 어머니가 들려주신 놀이 동산 이야기를 계속 마음에 담고 살아왔다고 한다. 권금자씨는 34년 전 가난 때문에 헤어지게 된 어머니와 동생을 찾는다. 금자씨는 어려운 집안 형편 탓에 10살 무렵 양딸로 남의 집에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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