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부엔티에스, 기술연구소 설립

동부엔티에스가 콜택시의 시스템 향상 및 교통환경 관련 연구활동을 위한 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6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한 동부엔티에스 기술연구소에서는 최경진 동부익스프레스 부사장(여객사업부장), 박세관 동부엔티에스 대표, 정무상 동부엔티에스 기술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연구소 설립에 따른 현판식을 거행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술분야 연구소로서 인증을 마친 동부엔티에스 기술연구소는 택시업계 최초로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전문 연구인력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초대 연구소장으로는 유닉스 서버 개발 전문가인 정무상 소장이 선임됐다. 기술연구소는 콜서버 연구 개발은 물론, 콜 정보 시스템 운영 및 교통정보에 대한 모니터링과 더불어 콜택시 서비스 전반에 걸친 성능 개선 연구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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