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천창석 이사장 조선대에 3억 기탁

조선대는 14일 천창석(45) 부안성모병원 이사장이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오는 10월 착공하는 의학전문대학원 임상수기센터 신축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조선대 의대 출신인 천 이사장은 부안혜성병원에서 공중보건의로 일한 것이 인연이 돼 지난 2003년 300병상 규모의 부안성모병원 이사장에 취임했으며 노인전문병원인 부안효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천 이사장은 부안 지역주민 무료 진료, 조손가정 후원, 홀로 사는 노인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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