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현대모비스, 아름다운 가게에 물품 기증

현대모비스는 지난 5월 한 달간 헌옷과 가전제품, 운동기구 등 6,713점을 모아 사회재단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12일에는 울산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의 우지원, 양동근 선수가 서울 안국동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일일 판매사원으로 참가한 가운데 물품 판매 봉사활동도 벌였다. 이날 7시간 판매 결과 448명의 고객이 1,883점의 물품을 구입해 550만여원의 수익금을 올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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