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지역 에이즈환자 42명 연락두절

경기지역의 에이즈(AIDS) 환자는 모두 1,468명이며 이 가운데 42명이 연락이 끊긴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경기도가 도의회 장정은(한나라ㆍ성남5)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에이즈 환자는 모두 1,468명으로 이 가운데471명은 최근 3년간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2009년 144명, 2010년 192명, 올해 10월 말 현재 135명 등이다. 연락이 닿지 않는 에이즈 환자는 2009년 17명, 2010년 29명, 올해 42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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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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