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 하이라이트] 동탄 3차 동시분양등 전국 5곳서 청약접수

화성 동탄신도시 3차 동시분양 청약접수를 비롯해 이번 주에는 전국적으로 5곳에서 아파트 청약이 진행된다. 15일부터 진행되는 화성동탄 3차 동시분양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총 8개 단지 5,481가구로 이중 4개 단지 2,916가구가 민간임대 아파트다. 분양가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평당 700만~730만원, 일반분양 아파트는 740만~850만원 선으로 지난 2차 동시분양 아파트보다 약간 높게 책정됐다. 이번에 분양되는 단지들은 병점역과는 가까우나 경부고속도로 기흥 IC와는 다소 떨어져 있다. 같은 날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우림 카이저팰린스’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입주 전에 분양권을 1회 전매할 수 있다. 분양가는 평당 940만원선. 16일에는 3차 동시분양 결정 통보 일이 있다. 이번 서울 3차 동시분양은 13개 단지에서 총 2,269가구가 지어져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031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용산구 용산동 ‘파크타워’가 888가구 중 336가구를 일반 분양하여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한다. 용산 미군기지와 한강조망이 동시에 가능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청약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18일에는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동에서 신동아파밀리에가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총 세대수는 679세대로 ▦28평형 137가구 ▦33평형 542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평당 분양가는 550~560만원선에 분양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