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토공, 올 택지 469만평 17개지구 공급

토공, 올 택지 469만평 17개지구 공급 한국토지공사는 올해 용인 죽전ㆍ동백, 파주 교하, 대전 노은2지구 등 전국 17개 택지개발ㆍ산업단지에서 총 469만평의 용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택지 272만평, 산업단지 137만평, 기업토지 40만평, 관리토지 19만평ㆍ기타 1만평등이다. 지구별로는 용인 죽전지구에서 2분기에 3만1,000평의 공동주택용지가 공급되며 9월께 3,000평 규모의 단독주택용지가 추가로 분양된다. 용인 신봉ㆍ동천지구에선 상반기중단독주택지 1만평과 근린생활시설용지 4,000평이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대전 노은2지구 4만7,000평의 공동주택용지가 3ㆍ4분기중 주택건설업체에게 분양될 예정이다. 토공은 이밖에 파주 교하(67만5,000평)ㆍ대전 가오(31만평) 등 전국 6개지구의 토지보상을 실시하고, 평택 장당(10만9,000평)ㆍ남양주 호평(33만4,000평) 등 전국 11개지구의 택지조성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이종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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