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6일 국순당[043650]이 최소몇년간은 성장성을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축소'로 낮춘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주력제품인 백세주 매출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다 야심작으로 내놓은 신제품 또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같은 상황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매출액 추정치를 7.8%, 12.5%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1만2천원에서 9천600원으로 내린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