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퇴직금 중간정산 공사채 나왔다

중간에 정산받은 퇴직금을 맡기기에 적당한 신상품이 개발됐다. 2일 한국투신은 최근 퇴직금중간 정산제가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정산퇴직금을 맡길 경우 높은 수익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상품 「퇴직금 중간정산 재테크 공사채」를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은 중간정산 퇴직금의 특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고수익을 목표로 운용되고 고객이 원하는 자금예치기간에 알맞도록 1년, 3년, 5년형 3가지가 있다. 목표수익률은 실세금리+1%이며 3년형의 경우 2년, 5년형의 경우 3년 경과시 목표수익을 달성하면 조기상환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 상품은 저축금액에 비례해 최고 1억원까지 교통상해보험이나 휴일상해보험 혜택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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