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코나아이, 중국 신용 카드 고성장 수혜 급등

코나아이가 중국 신용 카드 고성장 수혜주로 전망되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날 보다 2,500원(6.98%) 오른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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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기업으로 자채개발 COS를 탑재한 금융IC칩카드, 이동통신용 USIM카드,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코나아이는 중국의 4대 은행에 인증 및 공급자격을 획득했다”며 “중국정부가 2015년까지 신용카드를 IC카드로 전환하기로 함에 따라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연초 중국향 매출액 300억원 수준을 예상했으나 빠르면 2분기 안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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