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바른손크리에이티브, 카카오 통해 모바일 SNG 서비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카카오와 게임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인 게임센터(가칭)를 통해 자사의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을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서비스 참여 게임의 개발을 이미 완료하고 구체적인 오픈 일정을 카카오 측과 조율 중"이라며 "향후 카카오만을 위한 별도의 캐주얼 네트워크 게임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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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게임센터는 여러 게임사의 게임을 연결해주는 게임 플랫폼으로, 카카오톡에서 친구와 메시지를 나누면서 게임을 연결해서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코스닥 상장사인 바른손의 자회사로, 자체 개발 및 기획을 통해 XboxㆍXbox360ㆍPS2ㆍPSPㆍNDSㆍWiiㆍ스마트폰 등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총 30여 개의 게임을 상용화하여 국내 외에 출시한 바 있는 국내 최대의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이다.


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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