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모바일 게임사 엑스지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누구나 쉽게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총싸움게임이다. 간단한 조작법과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적군을 제압하고 카카오톡 친구와 점수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먼저 출시되며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신작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게임을 내려받은 후 평점이나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헤드폰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카카오톡 친구에게 게임을 추천한 이용자에게는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