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윤발 "내 헤어스타일은 극비"

홍콩의 액션 스타인 저우룬파(周潤發.50)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극비에 부치기 위해 최근 공식 행사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저우룬파의 부인인 재스민 탄은 10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말 쓰나미 구호모금 마련을 위한 음악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은 헤어스타일 때문"이라고 밝혔다. 탄은 "남편은 지금 서양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면서 "남편은 현재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영화 계약서상에 영화를 개봉하기 전에 헤어스타일을 절대 공개할수 없도록 못박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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