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정재룡·鄭在龍)는 오는 24일과 25일 압류재산 공매입찰과 국유부동산 임대입찰을 각각 실시한다.24일 실시되는 압류재산 공매입찰에선 주거용 건물 119건, 근린생활시설 46건 등 총 453건으로 지난해 지자체 등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체납자들의 재산을 압류한 것이다.
또 25일의 국유부동산 임대입찰에는 주택 9건, 근린생활시설 7건, 사무실 8건등 총 62건의 물건이 나온다. 보증금없이 사용료만 내면 2년간 임대받을 숭 있다.
공매·임대입찰 참가자는 입찰 개시전까지 입찰보증금과 입찰서를 제출해야 한다. (02)3420-5241, 5144
홍수용기자LEGMA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