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다이어트 산업 어디까지 왔나

■ 현장탐방 오늘(낮 12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에는 현대인의 건강을 고민하는 ㈜더베이글의 김도완 이사를 만나 다이어트 산업의 현주소와 전망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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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글은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식품을 섭취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면서도 미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대인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건강한 다이어트, 기분 좋은 다이어트, 맛있는 다이어트를 목표로 소비자에게 다가서고 있다.

가장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는 제품은 '뉴트리 디에이 다이어트 쉐이크'. 다이어트 쉐이크는 한 끼 90칼로리에 불과한 저칼로리 식사대용식으로 42%의 단백질과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쿠키앤크림맛을 필두로 현재 헤이즐넛맛과 체감효소맛이 출시돼 있다.

더베이글은 이들 제품을 이용한 소비자의 체중 감량 결과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김 이사는 "매월 10여 개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체험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들이 쉽게 새로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장탐방 오늘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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