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조선사업부문 생산성 향상을 위해 현장 근로자들로부터 각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IDEA LOVE'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자동화시스템 도입이후 정체상태에 도달한 생산성 효율을 높이고, 근로자들에게 자신의 업무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중공업은 제안 우수사원에 대해 최고 5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고 반기별 우수제안자 20명에게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등 해외 선진업체 연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