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년 연속 ‘A등급’
대전시는 고용노동부의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ㆍ도중 유일하게 2년 연속 ‘A등급’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시와 대덕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자바 &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IT융합 핵심기술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이 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서 98%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과 당초 사업목표를 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고학력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 소프아이텍 등 57개 기업과 한밭대 등 6개 대학, 대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고용관련 유관기관과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펼쳤다.
대전=박희윤기자
충남테크노파크,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 발전 유공기관 선정
충남테크노파크는 12일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2011년 지역산업진흥 연석협의회’에서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유공기관 포상을 받았다.
충남테크노파크는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실시한 이번 연석협의회에서 지역전략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충남테크노파크 지역산업평가단 이상철 팀장이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 유공자 표창을 받았고 충남테크노파크 기술개발자금 지원기업인 국제엘렉트릭코리아가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산업발전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인 ‘지역산업진흥 연석협의회’는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추진주체간 정보교류 및 연계ㆍ협력 촉진을 위해 지식경제부가 매년 12월 개최하고 있다.
천안=박희윤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