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 ‘CES 2025’ 취재기자들이 현장에서는 전하는 목소리입니다.
중국이 또 못 살게 굴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 이건율 기자입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가전회사죠.
TCL전시장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초대형TV와 게이밍TV 같은 여러가지가 있었는데요,
가장 눈길이 갔던 제품은
여기 있는 가정용 로봇 ‘헤이에이미’ 입니다. 전시 전에 시연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올해는 컨셉만 공개하고 내년에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계속해서 한국 기업을 따라하는 느낌입니다. 삼성은 2020년에 집사 로봇 ‘볼리’ 그리고 lg전자는 지난해 ‘Q9’이라고 하는 가정용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왠지 아기자기한 모습이나 기능, 그리고 역할 같은 것들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TCL의 이번 컨셉인 초연결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이미 지난해부터 선보이고 있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