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진흥기업, 모기업서 자금수혈 소식에 상한가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진흥기업이 모기업인 효성으로부터 360억원의 자금지원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진흥기업은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진흥기업은 이날 경영정상화계획 이행관련 운전자금 360억원을 효성으로부터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진흥기업의 단기차입금액은 3,643억원이다. 이번 차입금 만기일자는 5월24일로, 금리는 연 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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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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