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산업자원부, 중기청 등에서 시행한 국책기술사업에 참여하면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특히 이 회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PCS용 중계기는 저가 초소형으로 150~200평 소형지하공간 및 지상음영지역을 해소할 수 있다. 또 WLL은 세계 최초로 사용가능한 무선가입자망 시스템으로서 기술수준이 합격점을 받은 상태다. 이런 실력은 LG전자·모토로라코리아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던 이광철사장을 비롯해 삼성전기·LG종합기술원 출신 석·박사급 인력 15명을 보유하고 있는데서 나온 것이다.
한텔은 지난해 46억원, 올해는 10월까지만 5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근 미국에 550만달러어치 고속페이저 수출을 성사시키는 등 해외진출도 결실을 맺고 있다. (02)571-46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