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백창곤 대구 엑스코 대표이사 유임

백창곤 대구 엑스코(EXCO) 현 대표이사가 3년 임기의 대표이사에 유임됐다. 엑스코는 주주총회에서 백 대표가 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02년 2년 임기의 대표로 부임한 백 대표는 2004년에 이어 세 번 연속 대표직을 맡게 됐다. 백 대표는 "기획예산처의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엑스코 확장에 집중할 것"이라며 "부스 1,000개 이상의 대형 전시회 유치에 힘을 쏟아 엑스코가 대구ㆍ경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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