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6 한국경영혁신 우수기업] 넝쿨

공공부문 BSC시장 선두 급부상

최형섭 대표


넝쿨(www.nungcool.com, 대표 최형섭)은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성과관리 전문기업으로 업계 진출 3년만에 공공부문 BSC 시장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했다. 넝쿨은 국내 최초로 공조직에 대한 성공적인 BSC시스템 모형 개발 및 한국형 솔루션인 ‘BSC 매니저’를 개발해 BSC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개별 부처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로 중앙부처 성과관리시스템 도입과 성과목표ㆍ지표개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넝쿨은 “고객이 비전을 달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는 미션 아래 특허청, 부산시교육청,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병무청 등 20여개 이상의 공공부문 BSC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올해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게 된 한국원자력연구소, 지난해 말 완료한 교육인적자원부는 조직 특성상 성과지표 개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업계의 우려와 달리 고객만족도가 매우 높아 성공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형섭 대표는 “모든 조직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중심형조직(SFO)으로 전환되어야 하고, BSC는 그 가속엔진으로 기여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넝쿨은 다양한 고객들이 겪어온 성공과 실패의 여러 유형들을 분석하고 쿨차트와 같은 혁신적인 방법들을 개발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고객 스스로 전략목표와 성과지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훈련과 워크숍ㆍ세미나 등을 주기적으로 개최, 성과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리더십 개발 컨설팅, 지표개발기법과 성과평가기준 등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과관리 전문 컨설턴트 양성에 힘쓰고 있다. 최형섭 대표는 “활동중심성과표라는 혁신적인 경영기법을 한국적 특성에 맞게 체계화시켜 소개하는 한편 고객이 블루오션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