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본백화점 운영업체인 서능상사(대표 김철환)와 아스팔트 믹싱플랜트 제조업체인 동성플랜트(대표 정견식)가 오는 21∼22일 일반공모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등록한다.단일가 공모가격 및 공모규모는 서능상사가 1만5천원에 6만주(9억원), 동성플랜트가 2만원에 1만5천주(3억원) 규모로 잠정 결정됐다.
서능상사는 자본금 30억원으로 96년 매출액은 6백50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이다. 동성플랜트는 자본금 14억6천만원으로 96년 매출은 1백21억원, 당기순이익은 4억원이다.<안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