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지난 5월 연체율이 전월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6.18%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환자산과 일반자산 중 1개월 이상 연체채권을 합한 리스크 자산 규모는 전월대비 301억원, 전년 동기 대비로는 1조821억원 감소한 1조7천136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상자산은 전월 대비 2천945억원, 전년 동기 대비 2조1천249억원 증가한 10조2천116억원을 기록해 지난 2004년1월 이후 28개월 만에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LG카드 관계자는 "연체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고 자산 증가도 계속되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2.4분기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